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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난 25일부터 16세이상이면 코로나 백신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29일에 예약하고 31일에 화이자로 접종했다.
아래 링크에서 주소지와 가까운 곳에 백신재고가 얼마나 있는지 찾아보고 예약할 수 있다.
https://www.cdc.gov/vaccines/covid-19/reporting/vaccinefinder/about.html
동네 월그린에 재고가 남아서 예약하고 갔다.
저녁 6:45분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약국있는쪽에 백신 체크인하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있었다.
이름 얘기하고 주소확인하고 id카드 주면 서류를 준다.
간단한 인적사항이랑 증상에 대한 몇가지 질문들이 있다. 체크하고 체크인한곳에 제출하고 기다렸다.
그리고 주사실같은데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서 왼팔에 맞았다. 주사 무서워해서 좀 쫄았는데 평범한 독감예방주사맞는 느낌이다. 맞으면 영수증을 주면서 밖에서 15분 정도 있다가 별 증상없는거 확인하고 가라고 한다.
맞은지 얼마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팔이 좀 저릿하다. 힘이 들어가면 아픈거같다.
2차접종은 한달뒤로 예약해두었다. 체크인할때 주는 예약카드?를 잘 챙겨두고 2차때 가져가면 된다.
백신 비용은 무료이다. 부디 부작용이 없었으면 좋겠다.
+2차후기-->https://junisiri.tistory.com/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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