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맛있는 인생 (재테크, 음식, 삶)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닥터마틴 단테 화이트를 샀다. 예전부터 닥터마틴 신발은 닳고 닳때까지 (신기하게 밑창은 닳지 않는다) 신어온터라 오래전부터 사고싶었지만 가격때문에 망설였던 닥마 단테 화이트를 드디어 샀다. 닥마는 어떤사람들은 불편하다고 하지만 필자에게는 정말 편한 신발이다. 단테같은 경우는 무게도 적당하고 가죽이라 하이앤드 브랜드의 신발같은 고급스러움까지 느낄수 있어 신자마자 대만족했다. 가장 큰 장점은 무난한 단화같은 느낌이라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도 키가 작은 필자가 산 가장 큰 이유는 뒷굽이 무려 3.3cm 나 되기 때문이다. 다른 구두스타일의 닥터마틴 제품들과 거의 동일한 굽높이다. 겉보기엔 그렇게 높아보이진 않는다. 아래는 필자가 직접 신고 찍은 사진들..

키보드 마우스 를 새걸로 바꿨다. 아마존에서 고르다가 예뻐보여서 샀는데 무선이고 흰색이라서 깔끔하고 이쁘다. 마우스 클릭이 진짜 조용하고 느낌이 좋다. 자는 아이 안깨울 것 같다. 키보드 타자치는 소리도 많이 안시끄럽고 조용한 편이다. 마우스가 잘 되다가 가끔 버벅일 때가 있는데 컴퓨터문제인지 뭔지 잘 모르겠다. 파일 정리해서 용량을 좀 확보해봐야겠다. 키보드에 홈이 있어서 펜을 두거나 폰을 끼울 수 있다. 나는 폰을 끼워둘랬는데 케이스때문에 두꺼워서 잘 안껴졌다. 케이스 없는 폰은 잘 거치될 것 같다. 마우스 키보드 세트에 33불 정도니 많이 비싸지 않고 가성비 좋은 것 같다. 가격은 현재 33불에 추가 10프로 할인 중이며 구매는 아래 아마존링크에서 할수 있다. *2024년 현재가격은 $23.99 이..

필자는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미국에 사는 골린이다. 미국은 골프치기가 매우 좋은 환경이다. 레슨비도 1회에 10~20불정도면 받을수 있고 (필자가 사는 미국 시골기준) 필드도 30불에서 40불이면 18홀을 돌수있다. 주변 사람들도 골프치는 사람들이 많아 골프채도 공짜로 받았다. 골프치는데 큰돈을 들이기가 싫어서 골프화도 가성비로 한참 찾았다. 매장, 아울렛도 한참 돌아다녀봤지만 가성비가 좋은 (싸고 좋은) 신발은 찾을수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아마존에서 디자인 가격 모두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아래 링크의 제품이다. https://amzn.to/3IewDFX 스파이크가 달려있고 발볼이 넓어 평소에 8 사이즈를 신는 필자에게 딱인 와이드 골프화였다. 필자는 7.5사이즈를 샀고 평소에 신..

한국 갈 때 조카선물로 매직믹시를 사갔다. 미국에서 뭘 사가야하나 아마존을 보던 중 후기가 엄청 많은 장난감이 있길래 유튜브로 찾아봤는데 아주 신박하고 아이들이 신기해 할 것 같아서 사보았다. 이런저런 약들이 여러개 들어있는데 물과 함께 순서대로 섞고 막대기로 두드리면 마지막에 연기가 나면서 인형이 나타난다. 연금술 하는 것 같고 재밌다. 유튜브로 보면서 따라하면 된다. 나는 이 영상을 참고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BAzF6evfZY 비록 일회성이지만 애기들이 좋아해줘서 뿌듯했다. 한국에서는 비싸고 구하기 힘드므로 미국에서 사가기 좋은 선물 같다. 아이들이 직접 넣고 섞고 두드리는 과정도 재밌어해서 조카선물이나 아이들 선물로 추천한다. 구매는 아래 아마존 링크 에..

필자는 안신어본 신발이 드물 정도로 여러 브랜드의 신발들을 신어보았다. 구두부터 운동화 그리고 샌달까지.. 나이가 들면서 편한 옷 편한 신발들을 선호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장 편한 신발이 뭔지 궁금해졌고 현재 보유하고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운동화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등등.. 엄청 편하다고 느끼는 운동화가 없어서 검색해보았다. 게중 많이 보이는 브랜드는 스케쳐스 그리고 고워크 라인이 편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나이들고 신발에 큰돈쓰는게 싫어 비싸면 패스하려고 했지만 가격또한 매우 저렴했다. 필자가 산건 스케쳐스 고워크 올검색상이다. 아래 사진은 직접 신고 찍은 사진이다. 매일마다 출퇴근 외출시 신고 있으며 이제까지 신은 신발중 가장 편한 느낌이다.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할수 있고 다양한 색상, 다양한 가격대에..

다이슨만 가지고 있고 물걸레는 스틱형으로 꽃아서 쓰던 와중에 물걸레 청소기 끝판왕이라고 지인이 추천해줘서 허겁지겁 산 제품이다. 좀더 세일하는기간도 있긴하지만 몇십불 더줘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하여 바로 질렀다. 일단 무선인게 너무 맘에들고 작동시키면 거의 반자동으로 지가 알아서 움직여서 힘도 안들고 너무 잘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이다. 청소하고 난 후에 밑에 보니 거멓게 변해버린 걸레를 보니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구성품은 청소용 걸레 네개와 여분의 세재 두개가 들어있다. 쓰고난 후 놓는 스테이션같은것도 있고 집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면 무조건 필템이라고 생각하는 아이템이다. 가격도 150불 이하 수준이라 부담도 없고 카펫이 없는 필자의 집 같은 경우에는 아주 잘샀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존이 가장 ..

아마존에서 아마존데이라고 세일기간이 있는데 고양이 사탕을 세일하길래 사보았다. 가격은 10불정도했다. 캣닢(Catnip) 개다래나무와 마찬가지로 고양이에게 특이한 증상을 유발하는 식물로 유명하다. 고양이가 개박하를 접하게 되면, 마치 인간이 술이나 마약을 복용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기분 좋은 듯 비틀거리거나, 몸을 배배 꼬다가 축 처지거나, 침을 줄줄 흘리거나, 헤롱헤롱대는 등 기분 좋게 취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개박하에 들어있는 '네페타락톤(Nepetalactone)'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다행히 고양이의 건강에는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무해한 마약인 셈이다. 개다래 나무(Silvervine) 고양이들이 이 나무에 환장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는데, 정확히는 액티니딘(Actini..

아마존에서 야옹이 장난감을 파격세일하길래 사보았다. $5.46 주고 샀다. 박스안에 소리나는 공 3개가 들어있다. 공안에 자잘한게 들었는 것 같다. 잔디에 뚫린 구멍으로 공을 잡는 놀이를 하는 것이다. 공이 아슬아슬하게 안빠지는 크기의 구멍인데 냅다 잡아빼고 논다. 공을 다시 넣어주면 또 빼고 잘 가지고 노는 것 같아 다행이다. 세일할 때 사면 가성비 좋은 장난감이다. 현재 가격은 $22불이고 만약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에서 할수있다. *2024년 현재 가격은 12.99달러이다. 현재까지도 잘 가지고 놀고 있다, 강추! https://amzn.to/48dqlk8

치아관리를 위해 치실을 쓰는게 좋다지만 번거롭고 아프기도 하여 워터픽을 구매를 결심했다. 부모님 워터픽을 선물로 사드리면서 이참에 치아관리를 하자 결심하여 큰맘먹고 구매를 했다. 구매를 위해 유튜브를 찾아보았지만 한국에서만 구할수 있는 브랜드들도 많고 오히려 한국에 사는사람들이 워터픽을 직구한다는 것을 보고 그냥 구강세정기의 대명사인 워터픽을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아마존에서 워터픽을 검색하면 수많은 종류의 워터픽이 나온다. 그렇지만 이때까지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애매한것을 사는거보다는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가장 평이 많고 좋은것을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휴대용 워터픽중 가격이 좀 나가는것을 구매했다. 물통이 큰것도 있지만 여행시나 한국에 갈때도 들고가는것이 좋겠다 생각하여 휴대용을 샀다. 가격이 저렴한..

재작년에 산 스마트 급수기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는 그냥 반자동형으로 사보았다. 모터가 달린 급수기였는데 고양이가 좋아하긴 했지만 세척하기도 어렵고 모터가 고장나서 결국엔 처분하였다. 전기를 쓰는거라 전기세도 들어 딱히 좋은점이 많지 않았다. 그리하여서 심플하지만 고장이 안나고 세척도 편리한게 있을까 해서 찾은것이 사진속 아마존 베이직 급수기이다. 아마존이 만든거라 믿은것도 있고 구매 환불도 쉬워 큰 고민없이 샀다. 생긴건 정수기에 넣는 생수통처럼 생겼다. 생수통에 물을 넣고 끼우면 자동으로 그릇의 80퍼센트 정도 물이 차오른다. 용량이 1갤런으로 3.8리터 정도인데 다채우면 2주도 갈수있지만 신선한 물을 주고싶어 4/1정도만 채워서 주고있다. 가격은 15불이고 구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할수있다. 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