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맛있는 인생 (재테크, 음식, 삶)

운전면허증이 만료되어 새로 갱신하러 갔다. 나는 주소지가 조지아라서 조지아에 있는 가장 가까운 DDS로 갔다. 보통 DMV라고 하는데 여기는 DDS라고 했다. 운전면허시험 및 갱신 등 내나 같은 일을 처리하는 곳이다. 나는 현재 영주권 대기자 신분으로 콤보카드만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비자 관련된 서류들을 이것저것 챙겨갔다. *준비물 : 신분증 (면허/ 여권/ SSN 등), 비자 등 신분관련서류(I-94/I-797등), 현재 주소지로 온 우편 2-3통 미국은 서류달라는게 많아서 최대한 다 챙겨가는게 안전하다. 8시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이미 입구에 몇명이 서있었다. 직원이 이름과 무슨일을 처리할 건지, 예약은 했는지 물어보고 작성할 서류를 준다. 나는 예약 안하고 바로 갔다. 쭉쭉 작성하고 기다리면 ..

평생 책을 잃지 않던 나에게 와이프가 도서앱을 다운받아 한번 한달 무료체험을 하자고 해서 시작된 독서취미. 아직 1주일 정도밖에 안됐지만 잘 활용하고 있다. 와이프는 벌써 한권을 다 읽었다고한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한국책을 사기 어려운 나에게는 단비같은 앱이다. 앱의 이름은 "밀리의 서재" 이다 현재 한달 무료체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 한달이 지나고도 구독할것 같다. 이 앱의 장점은 PC,아이패드,아이폰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고 넷플릭스처럼 몇명 동시구독제한이 없이 여러명이서 동시에 읽어도 문제가 없었다. 회사 점심시간에도 집에서 티비를 보는데 재미가 없을때, 틈 날때마다 읽는 습관이 생긴거같다. 만약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대중교통이용중에도 이용하지않을까? 오디오 북 서비스도 제공되어 운전중에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https://www.puritan.com/ 퓨리탄프라이드 퓨리탄프라이드 www.puritanpride.kr 이곳을 추천한다. 아마 많은분들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이곳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꽁자로 주고 두개를 사면 세개를 꽁짜로 준다. 많이 살수록 이득인 사이트이다. 보통 영양제는 본인 혹은 선물로도 꾸준히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사도 손해가 없다. 이 사이트는 라쿠텐은 6% 기타 캐시백도 4% 이상씩 리베이트를 해주는 혜자 사이트이고 가입시 15% 할인은 기본이다. 미국사이트라서 미국 현지에 사는분들도 물론 사기 더 좋다. 추가로 배송비를 지불할 필요없이 항시 무료배송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살아도 배송비는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필자가 아무거나 넣어봤을때 한국까지 배송비가 31.6..

글쓴이는 아직까지 집을 산적도 없고 영어마저 서투른 미국 영주권자이다. 최근 결혼을 하여 집을 사려는데 아는것이 하나도 없었다 (지금도 딱히 없다). 이곳저곳을 써본결과 가장 이용하기 편리하고 업데이트가 빨리 되었던 사이트를 추천한다. 1. realtor.com 아마 homes for sale 이라고만 쳐도 최상단에 뜰것이다. 이곳저곳 써보았지만 가장 매물이 많고 활발한 듯 하다. 원하는 지역 혹은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에 매물이 뜰것이다. 요즘 부동산 시장은 셀러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리지 않는한 괜찮은 집은 바로바로 팔린다. 하여 하나 팁을 주자면 이미 팔린집 볼것도 없이 sort by 에서 newest listing으로 보면 가장 최근 업로드된 집이 뜬다. 집과 가격이 맘에들면 바로 그날..

글쓴이는 미국에 10년차 거주중이고 현재는 조지아주에 살고있다. 유학생때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여러 마트에 다녀봤는데 솔직히 동네 마트는 써도 한 99퍼센트의 한국인들은 갈일이 없을거라 판단, 유명한 마트만 비교 및 추천을 하려고한다. 1.가성비 좋은 마트 가성비 좋고 접근성이 좋은 마트는 단연 월마트이다. 코스트코가 물론 더 저렴하긴 하지만 연회비의 압박 및 대량구매의 압박으로 잘 가지 않는다. 물론 대가족이 한집에 모여살아 마트에서 살것이 많다면 추천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통 월마트는 다른 마트들에 비해 세일을 하지 않아도 더 싼가격으로 대체로 모든 품목을 살수있다. 고기의 질은 별로다. 2.고기가 신선한 마트 고기가 신선한곳은 단연 퍼블릭스이다. 다른 지역들은 모르겠지만 지금 필자가 살고있는 동네는..

우리는 결혼하는데 있어 이것저것 생략하고 많이 간소화했지만 시계정도는 이번기회에 하나 해주고 싶었다. 나는 시계 진짜1도 모르는 시알못이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롤렉스는 솔직히 오바고 오메가 아쿠아테라가 적당하고 예뻐보여 결정하게 되었다. 우리는 미국에 있는 관계로, 현지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했다. watchmaxx라는 곳인데 그래도 사기는 아닌 듯 했다. 마침 30프로 세일중에 오메가 쿠폰도 받아서 $3950 정도에 구매했다. 한화로 약470만 정도여서 한국에서 사는것 보단 확실히 싸게 샀을 것이다. 텍스나 배송비가 따로 붙지 않았다. 링크 - www.watchmaxx.com/omega-watch-220-10-41-21-03-001 시계판이 검판이랑 청판이랑 약간 어두운남색?에 시침이 민트색인게 있..

1인 1유튜버 시대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시대가 왔다. 물론 글쓴이도 유튜브를 시작하였지만 워낙 지식이 없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다. 이 글을 시작으로 편집을 하면서 궁금한데 찾기가 어려워 시간을 보낸것들은 팁으로 올리려 한다. 영상을 다 만들고 올리려고 하니 미리보기 이미지들이 나오는데 처음에 없이 올렸더니 영상제목과는 무관해보이는 장면이 미리보기 이미지로 선택되어있어서 몹시 당황했다. 그래서 썸네일(미리보기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니 캡쳐를 하면 퀄리티가 떨어지니 프리미어 프로 내에서 추출하는법을 열심히 찾아보았다. 그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아래 사진의 아래쪽을보면 회색으로 덮힌 부분이 보일것이다. 거기서 영타로 i 누르면 사진속처럼 회색으로 덮힐것이다. 그 후에 영어로 o..

글쓴이도 수하물이 지연되어 늦게 도착한 경험이 있다. 당시에도 그렇고 작년에도 와이프가 공항에서 수하물이 도착을 안하여 하루이틀정도 기다린 경험이 있었다. 항상 "아 그래도 집까지 공짜로 부쳐주네?" 라는 착한 마인드로 지연된 수하물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한국에 다녀왔는데 지연된 수하물을 4일정도 기다렸다가 받았는데, 그 기다리는 동안에 산 필수용품들(속옷,돼지코,칫솔 등)을 다 보상받았다고 한다. 처음 분실했을때 수하물 분실센터에 신청을 하면 분실 수하물에 대한 이메일을 받는데, 해당 이메일 혹은 항공사에 항의를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form을 받을것이다. 사진속 델타 외에 물론 다른 항공사들도 수하물 지연 보상 양식이 있는걸로 확인하였다. 만약에..

산지 1년도 안된 갤럭시 10 음량 조절버튼이 눌리지 않아 심히 당황스러웠다. 유튜브 및 구글링 결과 알코올을 솜에 묻혀서 닦는 방법들이 대부분이었다. 알콜로 해결할수 있다는 동영상 댓글에 추천수가 1000개가 달려서 그 방법대로 해봤더니 정말 해결되었는데 그방법은 "침을 묻혀서 손가락으로 닦으면 잘된다" 라는 글이었다. 그 방법대로 해본 결과! 믿을수 없지만 정상적으로 작동을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물로는 해본적이 없지만 침으로 되는데 물로 안될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글쓴이는 침으로 해결했지만 물로도 도전해보시길 권장한다 (침으로할시 손가락을 깨끗하게 닦고하시길..)

사실 앞서 올린 할인 정보, 리베이트 편만 봐도 정말 괜찮은 미국쇼핑러가 될수 있다. 그렇지만! 내가 원하는 상품이 항상 세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누구보다 빨리 혹은 누구도 모르는 딜을 찾고싶다면 할인쿠폰도 답이 될수가 있다. **글쓴이만의 꿀팁을 주자면 간혹 몇몇미국사이트들은 중복으로 할인이 먹힐때가 있다. 시도해보는것도 좋다. 예를들면 가입 축하 10프로 할인쿠폰과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할인쿠폰이 먹거나 하는일들이 꽤 있었다. 글쓴이가 다년간 애용하는 할인쿠폰 사이트는 두군데가 있다. 첫번째! 또다시 등장하는 Honey다. Honey의 또다른 장점은 쿠폰을 자동으로 적용시켜준다. 물론 적용이 안되는 사이트들도 있지만 만약 적용되는사이트이고 Honey 크롬 익스텐션이 깔려있으면 아래 사진처럼 귀여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