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이 핫하다고 몇년전부터 들은거같은데 드디어 가보았다. 걍..식당 카페들이 많은 거리였다. 연남동 주차는 헬이다. 평일 낮에 갔는데도 주차할 곳이 없어 한시간을 뱅뱅 돌았다. 서울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짱인 것같다. 리틀파파포라는 베트남 음식점에 갔다. 매운 짬뽕 쌀국수와 소고기 볶음 쌀국수, 양지 쌀국수, 짜조를 시켰다. 국물은 아주 깊은 맛이 났고 볶음쌀국수도 불향이 나서 맛있었다. 짜조도 튀긴 고기만두를 칠리소스에 찍어먹는 맛인데 꽤 괜찮았다. 지점이 있는 프랜차이즈던데 가볼만 하다. 추천! 위치는 여기👇 https://naver.me/55nzbTxI 네이버 지도 마포구 연남동 ma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