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맛있는 인생 (재테크, 음식, 삶)

둘루스에 중국집이라는 중국식당이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았다. 하루애랑 하얀풍차 빵집 있는 단지에 있다. 위치는 여기👇 중국집 (770) 837-0252 https://goo.gl/maps/MCmbovCWiugCxzVK8 중국집 ·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Duluth, GA 30096 ★★★★☆ · 중국 국수류 전문점 maps.google.com 메뉴를 깜빡하고 안찍었다. 찹쌀탕수육, 해물쟁반짜장, 해물짬뽕, 칠리새우를 시켜보았다. 탕수육은 하얗고 엄청 바삭했다. 나는 많이 바삭한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살짝 딱딱하다고 느껴졌다. 이것은 짬뽕인데 맛있었다. 약간 우동의 맛이 느껴졌다. 많이 안맵고 면이 쫄깃쫄깃하다. 쟁반짜장은 해물이 많이 들어있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불맛이 느..

진짜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식당에 가보았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었다. 메뉴가 아주 다양하다. 이게 무슨 볶음 쌀국수 같은거였는데 맛있다. 불향나는 기름맛인데 고기도 들어있고 국수는 쫄깃한데 숙주가 아삭아삭하다. 랍스터요리 나는 랍스터를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입구에 횟집처럼 커다란 수조가 있는데 거기서 바로 건져 요리하는 것 같았다. 많이 비리지 않았고 살이 통실했다. 요리왕 비룡에서 본거같은 요리들이었다. 탕수육 - 달달하고 바삭바삭하다. 맛있다. 크림새우 - 달달하고 좀 느끼한데 새우가 큼지막하고 실하다. 그린빈 볶음 - 맛있다. 짭짤하게 볶은 맛 북경오리 - 꽃빵인지 빵이랑 같이 준다. 찍어먹는 소스는 된장같은 맛이난다. 오리가 부드럽고 파랑 오이랑 같이 빵에 싸서 먹으면 굿 생선요리 - 생선살..

아틀란타에 깐풍기가 맛있는 중국집 금불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줄곧 매장내 식사가 안됐었는데 찾아보니 열었길래 가보았다. 얼음물과 따듯한 차가 나온다. 우롱차같기도하고 꽤 진하다. 밑반찬은 아무것도 없었다. 양파와 단무지가 그리웠다. 메뉴도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주문하기 쉽다. 깐풍기가 원래 단품이었는데 사이즈가 둘로 나뉘어 있었다. 6조각이있고 12조각이 있는데 우리는 작은거로 시켰다. 이것은 간짬뽕이다. 원래 짬뽕시킬랬는데 호기심에 시켜보았다. 불맛나고 짜고 맵고 굉장히 자극적인 맛이다. 간이 아주 셌다. 리얼로 짬뽕을 졸여서 국물을 없앤맛인데 맛있다. 밥반찬으로 먹기 좋은 맛이다. 새우도 여러개 들었고 쭈꾸미 관자 등등 해산물이 들어있다. 깐풍기는 여전히 맛있었다. 짭조름하니 밥도둑같은 맛이다. 전에..

아틀란타 도라빌에있는 중국집 만천홍이다. 몇년만에와보니 리모델링을 했는지 인테리어가 확바껴 깔끔하고 고급레스토랑같은 분위기가났다. 메뉴는 뭐시킬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일 기본적인 짜장 짬뽕 탕수육세트 35불짜리로 시켰다. 짜짱 짬뽕 면이 초록색이라서 신기했다. 시금치?녹차?클로렐라?뭐가 들어간건진 모르겠다. 짬뽕은 많이 맵지않고 칼칼시원했다. 짜장면은 약간 처음먹어보는 맛이어서 신선했다. 특색있는 맛이다. 신랑은 춘장향이 강한것 같다고 했다. 탕수육도 바삭했고 따로 부탁하지 않았는데 소스가 따로나왔다.탕수육소스가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후식으로 포춘쿠키랑 요구르트도 나왔다. 요구르트에 한국꺼라고 적혀있었다 ㅋㅋ 다음에는 요리를 먹어봐야겠다.

왕서방이라는 중국집이 맛있다기에 가보았다. 처음가는덴줄 알았는데 도착하니 몇년전에 와봤던 곳이었다 ㅋㅋ 위치는 메가마트 근처이다. 가는김에 메가마트에서 장볼랬더니 직원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떳다길래 가지 않았다..ㅠ 간짜장과 돼지탕수육이 맛있다길래 짬뽕을 좋아하는 나는 짜장짬뽕탕수육 세트를 시킬까 고민했는데 메뉴에 없었다. 없어졌나보다ㅜ 그래서 걍 삼선간짜장이랑 돼지탕수육으로 시킴 삼선간짜장 계란후라이는 없었다 ㅎㅎ 새우 오징어 양파 돼지고기 등등 건더기가 많고 불맛이 나서 좋았다. 간짜장은 갠적으로 짜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짜지않고 맛있었다. 돼지탕수육 바삭바삭하다 돼지냄새 이런거 없이 맛있다. 한국에서 사먹는 느낌 전반적으로 입맛에 잘 맞았다. 두개 합쳐서 텍스포함 약 25불 짜장면 곱빼기는 사딸라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