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맛있는 인생 (재테크, 음식, 삶)

미국에도 영수증 찍으면 포인트 적립되는 앱이 있다길래 설치해보았다. fetch라는 앱이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로그인하고 중간에 오렌지색 카메라 버튼 눌러서 영수증을 찍으면된다. 종이로 받은 영수증도 되고 이메일 등으로 받은 e-receipt 도 된다. 영수증의 날짜, 상호명, 금액등이 확인되면 적립할 수 있다. 영수증의 일자는 최근 14일 이내의 것이어야 한다. 오래된 영수증은 적립되지 않는다.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25포인트부터 100포인트 넘게도 적립이 되었다. 추천인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쌍방모두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괜찮은 것 같다. 신나서 영수증을 마구 찍었는데 한도가 있나보다. 일주일에 35개를 초과했다며 적립이 막혀버렸다. 일주일뒤에 다시 시도하라고한다. 모은 포인트는..

*해당 앱은 미국에서만 되는 어플이므로 한국에서 거주중이신 분들은 재미로 보시거나 뒤로가기를 누르시면됩니다.. 평소에 월마트 코스트코 퍼블릭스 등 장을 자주보러가는데 장보는건 당연히 캐시백이 안될거라 생각하여 기존엔 온라인에서만 캐시백을 받고 장볼땐 포기했었다. 그렇지만 갑자기 불현듯 궁금해져서 구글링을 해본결과 역시나 캐시백을 해주는 어플이 있었다. 추가로 돈주는 상품들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영수증만 올리기만 해도 50센트 우리돈 600원 정도를 주는데 아무것도 안받는것 보다는 당연히 나은선택이 아닌가. 20불이 모이면 출금할수 있고 가입 이벤트로 10번 영수증올리면 20불을 주는 이벤트도 있는듯 하다. 아래 사진처럼 캐시백을 받으면 공짜로 살수잇는 제품들도 많이 있다. 잘 활용하면 집안살림에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