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당 2

아틀란타 레스토랑 Two urban licks

아틀란타 커먼그라운드에 있는 후기 많은 식당에 가보았다. 식당전체에 훈제향같은 맛있는 냄새가 솔솔났다.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고 괜찮았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연어칩과 새우망고커리 연어칩은 안비리고 짭짤하니 맛있다. 새우는 크고 탱탱하다. 커리가 타이커리같은데 생소한 맛이지만 나쁘지않다. 퀴노아라는게 들어있어서 처음 먹어봤는데 살짝 아삭하면서 톡톡터지는게 식감이 신기하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하나 시켜보았다. 내가 보기에 이게 말로만듣던 돈마호크같다. 훈제향이 나고 맛있었다. 아래에 약간 죽같은게 깔려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부드럽고 맛있다. 당근도 구워서 나오는데 맛있다. 에피타이저 대체로 10불대~ 메인은 2-30불대정도했던 것 같다.

먹거리 2021.10.29

미국 골든코랄 뷔페 Golden Corral

오전내내 이사를 하고 난 후 짜장면을 먹고싶었지만 여기선 사먹을데가 없다.. 대신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 골든코랄에 갔다. 웬만 한 건 다 있다 샐러드부터 과일 튀김류 스파게티 스테이크 등등 맛은 평타는 친다. 우리가 점심때 가서 인당 $10 안짝으로 먹었으니 가성비 굿이다. 저렴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스테이크도 그리 질기지 않았고 괜찮았다. 맥앤치즈가 미국 소울푸드래서 먹어봤는데 내입엔 별로였다. 잘하는데서 먹음 맛있다는데 맛있는 맥앤치즈 먹어보고싶다. 디저트도 쿠키 케익 빵 과일 아이스크림 솜사탕 등등 많이 있는데 중간에 초코 분수가 있다. 과일 과자 마시멜로등이 껴진 꼬지들을 찍어먹었는데 엄청 달지만 피로가 풀리는 달달함이다. 솜사탕을 챙겨가려 했는데 까먹었다..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

먹거리 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