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맛있는 인생 (재테크, 음식, 삶)

필자는 미국에 살고있다. 항상 주변 지인, 직장동료, 상사에게 선물을 줘야할 일이 있을때 고민에 잠긴다. 아무거나 사자니 면이 안서고 비싼걸 사자니 부담이 된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에 상대방이 대만족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미국에는 골프치는 한인들이 엄청나게 많다.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필드비용이나 연습장 비용등 많은 부분에서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아마 눈치 채신 분들이 있을것이다. 선물로는 골프용품이 이때까지 반응이 제일 좋았다. 비단 미국에서 지인에게 선물로 주는게 아니라 한국에 골프를 치는 지인이 있다면 한국 방문할때 아래 골프공을 선물로 준다면 싫어할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반대로 엄청 좋아할것이 분명하다. 골프치는사람들이 최고로 치는 골프공이다. 바로 타이틀리스트사의 Pr..

필자는 미국에 거주중이고 한국에 부모님 장인어른, 장모님 선물을 살때 항상 폰을 제일 먼저 떠올린다. 나이들다보니 이제 내것을 살때나 주변의 선물을 해줄때 어중간한건 하고싶지 않고 가능하면 제일 좋은걸로 해주는 것이 좋다는걸 알았다. 선물로 폰을 결정하고 나니 드는 생각이 폰은 진짜 가격이 많이 부풀려져있는 기계라는 생각이 들고 또 최근 몇년간 나온 폰들의 성능을 비교해볼때 많이 차이도 안난다 생각해 리퍼비시 상품을 찾아보았고 엄청난 가격대를 찾아냈다. 일단 내가 선물로 구매하기로 한 제품은 갤럭시 Z 폴드4 이다. 신형은 아니지만 나온지 얼마 안되기도했고 분명히 성능차이가 얼마 안날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물로 드릴 대상이 장인어른, 장모님이기 때문에 큰 화면에 큰 글씨로 세팅해서 드리면 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