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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푸라닭을 먹어보았다.
블랙알리오랑 고추마요가 맛있다길래 반반시키려니까 셋이서 먹어야해서 반반은 부족할거같았다.
그래서 한마리반짜리 세트를 시켰는데 거기는 고추마요가 없어서 고추마요 소스를 따로 추가했다 거기에 치즈볼도 시켜보았다.
가격은 삼만몇천원 쓴 것 같다.
예상배달시간이 70분이었는데 거의 한시간반만에 온거같다.
배가고팠다. 부직포가방 아이디어 좋은거같다. 저걸 유용하게 써야하는데 어따뒀는지 모르겠다.
프리미엄 치킨느낌이 난다ㅋㅋㅋㅋ
튀김옷이 얇고 소스가 발라져있는 치킨이다.
푸라닭은 가장 기본메뉴같았는데 적당히 달달하고 간간하게 간이 되어있다.
고추마요소스에 찍어먹었는데 맛있었다. 소스가 적당히 매콤하면서 부드러워 닭이랑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블랙알리오는 약간 짭조롬한 마늘 간장치킨 같은 맛이다.
치즈볼도 괜찮았는데 쭉늘어나는 치즈는 아닌거같았고 갠적으로는 원조 bhc께 더 나은 것 같다.
맛있다길래 엄청 궁금했는데 속이 시원하다.
듣기로 푸라닭은 순살에 다리살만 쓴다는데 담에는 꼭 순살을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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