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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워렌버핏이 영원히 보유하고 싶은 주식 세종목 (2024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

by 노말리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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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2024년에 발표된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에서 그가 무기한으로 보유하고 싶은 세 종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세종목은 바로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리고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인데,

워렌버핏은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리고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을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는" 세 종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 주식은 버핏의 오랜 파트너로서 신뢰받으며 투자 수익과 배당금을 충실히 제공했습니다. 코카콜라는 1988년부터 보유하였으며 연평균 수익률은 배당금을 포함하여 약 12%이며 이는 같은기간 S&P500의 수익률 10.3%를 상회합니다. 아멕스는 버핏이 1993년부터 보유하였으며 배당금 포함 연간 14%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이는 같은기간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 10.3%을 상회합니다. 또한, 옥시덴털은 2019년부터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공격적으로 회사 지분을 늘리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세 회사를 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카콜라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대해서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으며 음료의 대한 소비(코카콜라)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금융 신뢰(아멕스)는 시대를 초월한 필수요소" 라고 하였습니다.

옥시덴탈에 대해서는 "2011년 셰일 경제학이 실현된 이후 미국의 대외 에너지 의존도가 사실상 종식되었고 현재 옥시덴탈의 연간 석유 생산량은 미국의 전략 석유 비축량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버핏은 이 세 주식을 "영원히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https://www.valuewalk.com/three-stocks-that-warren-buffett-wont-sell By Dave Kovale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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