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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미국부동산투자] 세입자 안구해질 때 해볼 수 있는 방법들

by 노말리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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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고 플랫폼 확대

  • 온라인 광고 플랫폼 다양화: 이미 페이스북에 올리셨겠지만, Zillow, Craigslist, Apartments.com 같은 미국 내 주요 임대 광고 플랫폼에 추가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 사이트는 많은 잠재 세입자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이므로 더 많은 후보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소셜 미디어 확장: 페이스북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여러 소셜 미디어에 광고를 올리거나, 지역 커뮤니티 그룹에 홍보해보세요.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그룹이나 포럼에서 광고를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 이용: 부동산 중개업소에 의뢰해서 세입자를 구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중개 수수료가 들 수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세입자를 빠르게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광고 내용 강화

  • 사진과 설명 업데이트: 집이 완공되기 전이지만 모델 하우스 사진, 건축 중인 집의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이나 3D 투어 등을 추가로 제공하면 세입자들에게 더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사진은 가능한 한 밝고 깔끔하게 보여주며, 집의 특장점(예: 넓은 주방, 최신 시설 등)을 부각시킵니다.
  • 세부 정보 제공: 세입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정보들을 추가로 제공해보세요. 예를 들어, **편의시설(공원, 쇼핑센터, 교통 접근성)**에 대한 설명을 더 구체적으로 작성하거나, 학교 구역이나 주차 시설에 대한 정보가 세입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3. 임대 조건 완화 또는 매력적 제안 추가

  • 첫 달 렌트 할인: 세입자들이 즉각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첫 달 임대료를 할인하거나, 보증금을 부분적으로 낮추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달 반값 렌트" 같은 혜택은 즉각적으로 주목을 끌 수 있습니다.
  • 유틸리티 포함: 전기, 가스, 인터넷 등의 유틸리티 비용 일부를 임대료에 포함시키는 옵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신입 세입자들이 재정 부담을 덜 느끼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계약 기간 유연성: 보통 1년 계약을 제안하지만, 6개월 계약 등의 더 유연한 옵션을 제공하면 세입자들의 관심을 더 끌 수 있습니다.

4. 현장 방문 및 투어 제공

  • 오픈 하우스 또는 예약 방문: 세입자들이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픈 하우스를 계획하거나, 일정에 맞춰 현장 방문 예약을 받으세요. 특히, 완공이 거의 끝난 상태라면 방문하는 세입자들이 구체적인 공간을 확인하고 계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가상 투어 제공: 현장 방문이 어려운 세입자들을 위해 가상 투어동영상 투어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들이 집을 더 생동감 있게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5. 타깃 마케팅 강화

  • 지역 사회와 타깃 홍보: 군인, 대학생, 젊은 직장인 등 특정 그룹을 타깃으로 하는 홍보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만약 근처에 군사 기지나 대학교가 있다면 그곳에 맞는 홍보를 하고, 군인 혜택 또는 학생 할인 같은 제안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지역 인플루언서 또는 커뮤니티: 지역 인플루언서나 블로거에게 집을 소개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집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를 남기면 신뢰성을 얻고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6. 세입자 기준 명확히 제시

  • 임대 조건 명시: 세입자들이 자신이 자격이 되는지 알 수 있도록 임대 조건을 더 명확히 기재하세요. 예를 들어, 최소 신용 점수소득 요건을 공고에 명시하면 불필요한 후보들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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